diary (1) 썸네일형 리스트형 2년 묶은 블로그를 다시 운영하다! 블로그를 다시 쓰기로 마음을 먹은 건 저번주 수요일 사내세션에서 동료와 이야기를 나눈 후 였다.우리 회사는 취준, 이직에 대한 이야기를 터놓고 나누는 편이다.대표님께서 회사의 목표 중 하나는 동반성장이고, 회사는 더 나은 커리어를 위한 도약이라고 생각해주면 좋을 것 같다고 하셨다. 물론 프로젝트 진행 중에는 회사의 이익과 성장을 위해서 분석하고 연구하는 것에 몰두해야 하지만, 그것이 전부가 되지는 않기를 바라는 대표님의 따뜻한 배려랄까.물론 어느정도 선은 있겠지만!어쨌든 그래서 항상 감사하다고 생각한다. 사실은 대표님이 대학교 학과 선배인데, 그래서 내 커리어적인 고민을 궁금해하시고 진지하게 해결해주시려고 투자해주신다.예를 들어서 사수가 없는 나를 위해서 굉장한 개발자가 대표님으로 계신 스타트업 기업에 .. 이전 1 다음